해남군, 땅끝해남 맛과 멋이 어우러진 해남미남축제‘팡파르’

입력 2022년11월12일 05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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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해남 맛과 멋이 어우러진 해남미남축제‘팡파르’ 해남군, 땅끝해남 맛과 멋이 어우러진 해남미남축제‘팡파르’

해남미남축제 개막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022 해남미남(味南)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오감만족 해남미식여행’을 주제로,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절정에 이른 만추의 계절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축제장 인근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적여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전환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오후4시부터 시작된 개막행사는 읍면 퍼레이드를 비롯해 14개 읍면의 흙을 모아 해남발전의 의지를 모으는 합토제 등이 진행됐다. 


명현관 군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땅끝해남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 모은 해남미남축제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축제가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희망의 기운을 전하고, 해남발전의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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