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애교회 제3여전도회'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 백합교회 찾아'

입력 2022년11월12일 20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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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곳 돌아보며 성령충만 함으로 함께 하신 성령께 감사'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여 신앙생활에 횃불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인애교회(이용효 목사, 난곡동) 제3여전도회 10명은 12일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 백합교회를 방문했다

 
백합교회 김경헌 목사, 정무순 사모는 작은 섬이라는 특성상 인구수도 적고 고령화로 젊은층이 적은 환경으로 인애교회 제3여전도 회원들의 방문을 매우 반기며 교회 개척의 배경과 지역의 특성을 설명하며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자월 소이작도의 백합교회는 지난 1966년 세워진 후 노후화된 건물, 미자립교회로 김경헌 목사는 지난2004년 부터 이 교회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15명의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김경헌 목사는 "소이작도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으며 그리스도인 모두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목회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교회 방문을  마친 여전도회 회원들은 "인천에서 두시간 동안 차도선을 타고 섬에 도착해서 작은교회를 찾아 기도 할 수있었다며 이는 성령께서 기도 제목을 준 것 같다며  도심속의 풍요로움과  도서지역의 어려운 목회활동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원함은 아닐까라는 마음이 든다며 사명감을 느낀 여행이되었다고 한다. 


3여전도를 이끌어가는 백금희 권사는 " 앞으로 옹진군 미자립 교회의 목회 활동을 돕기위해 지역주민들의 전도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며 열악한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 제목을 받은 만큼 "본 교회로 돌아가 제3 여전도회가 단합과 합심해서 오지 지역선교를 위해 성령충만과 나눔과 섬김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한다.

 

인애교회 제3여전도회는 이번 오지여행을 통해 사도행전 1 장8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2023년 계획을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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