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발레로 만나는 '레 미제라블'공연

입력 2022년11월17일 08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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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서귀포시는 창작 발레 '레 미제라블'을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12월 10일 오후 2시와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서귀포시 제공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대사와 노래로 표현됐던 기존의 장르와 달리 대사와 노래 없이 음악과 무용과 영상으로 표현되는 창작 발레 '레미제라블'은 시인이기도 했던 작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에 대한 정서를 몸의 언어로 표현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다.

 

일반 온라인예매는 2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E-티켓으로 하면 된다.

 

관람료를 감면받는 경우 공연 당일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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