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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5동, 창동제일교회 성금 1백만 원과 쌀 10kg 18포 기부

입력 2022년11월18일 08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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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5동은 창동제일교회로부터 성금과 쌀을 전달받았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창5동은 지난 17일 창동제일교회로부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 원과 쌀 10kg 18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진희 목사님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창5동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과 쌀을 후원하게 됐다. 저소득 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재형 창5동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신 창동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 창5동 내 소외된 계층을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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