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자치활동 사진전 열린다…총 130점 전시

입력 2022년11월28일 17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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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내달 23일(금)까지 노량진2동 주민센터에서 ‘2022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동아리 수강생들의 활동, 동특성화 추진사업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 130점을 선보인다.

 
구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민들이 참여한 스마트폰 사진교육,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기획했다.

 
먼저 스마트폰 사진교육 ‘잊지않을게! 우리가 함께했던 노량진2동’ 사진전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이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노량진2동의 전경과 골목을 직접 찍은 사진 총 30점이 전시된다.


또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사진전에서는 문화강좌 프로그램, 동아리 등에 참여한 수강생(180명)의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생활요가, 사물놀이, 통기타 등 3개며 동아리는 탁구교실, 댄스스포츠, 드럼, 화요가락회, 어르신댄스 등 5개가 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 분과별 의제활동, 공유부엌을 활용한 저소득층 요리교실, 동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골목길 휴(休)스토리’의 활동 사진들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 관련 기타 사항은 노량진2동(☎820-2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문화·여가활동을 하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전시회를 열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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