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무의도 치매안심마을에서 ‘두뇌튼튼 인지올림픽’개최

입력 2022년11월29일 21시1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25일 이틀간(총 4회)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에서‘두뇌튼튼 인지올림픽’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두뇌튼튼 인지올림픽’은 치매 예방 체조 및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시간을 갖고, 인지올림픽(구슬끼우기, 퍼즐맞추기, 두뇌골든벨)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인지기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손 소독, 상시 마스크 착용,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전문 실버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12월 무의도 각 통 경로당에 ‘치매등대지기’ 현판을 설치한다. 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치매안심마을의 내실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동욱 국제도시보건과장은“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뇌튼튼 인지올림픽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