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구청 광장에서 아름다운 성탄트리 점등식 열어

입력 2022년11월30일 10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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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된 6m 높이의 대형 트리는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1월 27일까지 계속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29일 구청 1층 광장에서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서초교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관심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식전행사, △감사 예배, △이웃돕기 성금전달,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점등된 6m 높이의 대형 트리는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서초구는 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주민들은 물론 구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성탄트리를 보며 올 한해를 위로받고, 새로운 해를 맞아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며 “추운 날씨속에서도 더 따뜻한 구정이 되도록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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