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성동,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줄이어

입력 2022년11월30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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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취약계층에 온정 나눔 줄이어(여성위생용품 후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대성동에서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미담이 줄을 잇고 있다.


대성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명환)가 이달 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3개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환 대장을 비롯한 대원 4명은 단열과 미닫이가 잘 안되는 문을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명환 대장은 “더 추워지기 전에 수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4일에는 대성동행정복지센터가 자생단체 위원인 오은택(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백성진(통장협의회 8통장)씨의 후원금으로 생리용품(50세트, 4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황성용 대성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눈 복지기동대원들과 오은택 위원장, 백성진 통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로 복지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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