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입력 2022년11월30일 11시5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0일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 왼쪽부터 설영효 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 대표와 이상익 함평군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 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가 우수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함평군은 30일 “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가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대표 설영호‧마을위원장 정만영)는 2017년부터 매년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함평 출신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재양성기금으로 모금된 성금은 1억9,400만원이며, 함평군은 오는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