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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지난달 28일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매년 도봉구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저소득 김장 지원에 이어 올해는 저소득층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로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긴급 의료비나 생계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으며,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대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2022. 11. 28. 도봉구청 복지정책과)(사진 왼쪽 두 번째 복지정책과 박은자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