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싱싱드림 매장 운영

입력 2022년12월02일 08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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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드림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동남로 922(고덕동 302번지)에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매장인 ‘싱싱드림’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013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싱싱드림 문을 열었다. 관내 친환경 인증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고 구민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싱싱드림에서는 매일 아침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싣고 와 잔류 농약 검사, 소분·포장을 거쳐 매장에서 진열·판매한다. 평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 매장을 운영한다. 다만, 일요일·공휴일은 휴무이다. 


싱싱드림 직매장까지 거리가 있는 구민들을 위해 ▲강동구청 제2청사 1층 ▲상일1동주민센터 1층 ▲파믹스센터 ▲이세푸드에 친환경 농산물 무인판매대 1~4호점을 운영하여 이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구는 올해 말까지 암사2동주민센터, 천호도서관 2개소에 무인판매대 추가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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