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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2일 2022 자원봉사자 대회를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2 인천 중구 자원봉사자 대회는 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올바른 자원봉사상(像)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시상식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 및 8단체와  58명의개인상(행안부장관상 1명, 시장상 개인10명, 단체 2곳,유공자상 1명,인천시의장상1명 , 중구청장상  개인4명, 단체1곳, 올해봉사왕  10명, 중구의회 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5명, 시 센터장상 4명, 중앙센터장상 3명, 중구 자원봉사 센터장상 6명과 5단체, 감사패 1명, 인천시 교육감상 1명, 노인중앙 회장상 2명, V 공오전 4명등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의 손길로  희망이 되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4만명이 넘는 봉사자들의 지역봉사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실정에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녹아지는 따뜻한 봉사 활동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