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옐로카펫 설치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입력 2022년12월06일 06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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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을 확충했다.

 
옐로카펫(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금천구는 금동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백산초등학교 3개교에 옐로카펫을 신규 설치하고, 색이 바래 시인성이 저하된 6개 학교 인근 옐로카펫을 보수했다.

 
금천구는 2016년도 5개 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14개 학교로 옐로카펫을 확대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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