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대상자 등록 및 사전 건강조사 시작

입력 2022년12월07일 20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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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8일부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70명에 대한 등록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IoT 기술을 활용한 보건·의료 서비스는 도서·벽지 주민 모두에게 건강 형평성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전 건강조사 (신장, 체중, 혈당, 혈압, 악력, 평형성)를 통해 건강군, 허약군, 전허약군이 결정된 대상자는 “제때 약먹기”, “매일 걷기”, “매일 물 충분히 마시기” 등 개별 미션을 부여받고 6개월 동안 부여받은 개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 참여자는 “AI 스피커를 사용하여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익숙지 않았는데 담당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가 반복하여 설명해주고 사용 설명서도 만들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싶다”라고 말했다.

 

옹진군수는“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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