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22년도 하반기 장군인사'에 학군단 출신 두번째 장군탄생

입력 2022년12월19일 13시11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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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과 89학번 ROTC 31기 준장 임승덕

국립순천대 학군단=순천대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출신 임승덕 준장이 2022년 후반기 장군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하였다. 순천대 학군단(ROTC) 역사상 두 번째 장군이 탄생했다.


순천대 전산학과 89학번, ROTC 31기인 임승덕 준장은 1993년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제7사단 정보통신대대장, 2작전사령부 12정보통신단장을 거쳐 현재 한미연합사령부 통신전자참모부장으로 임무 수행 중이다.


지난 2019년 이승찬 준장(농기계공학과 88학번, ROTC 30기)이 최초로 장군에 진급한 지 3년 만에 임승덕 준장이 장군에 진급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국립 순천대학교 장교 양성 기관인 학생군사교육단(159학군단)은 86년도 학군단 최초 임관자 탄생 이후 2명의 장군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지난 2020년 「자랑스러운 순천대 人」으로 선정된 이승찬 준장에 이어 또 한 명의 별이 탄생한 것을 축하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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