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입력 2022년12월28일 12시5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인천나은병원

[여성종합뉴스]인천나은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 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해부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2단계로 인증 평가를 확대하여 뇌졸중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을 구축했는지 평가한다.

 

특히 재관류치료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혈전 용해제 약물을 주입해 혈전을 녹이거나, 기구를 뇌혈관에 삽입하여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시술로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 이러한 시술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인천나은병원은 응급·급성기 적정진료,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중환자 진료 역량,뇌졸중 팀 운영,중재 시술 의료진의 구성,적정진료 및 시설,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 및 질 향상 활동 등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뇌 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을 인정받았다. 

 

한영민 진료원장은 “앞으로도 언제든지 급성기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이 골든타임 내 신속한 진료부터 재활을 위해 양질의 의료 질 및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하는 뇌졸중 치료 발전에 맞춰 뇌혈관 질환의 임상과 연구에도 더욱 힘쓰겠다“ 말했다.

 

한편 인천나은병원 뇌ㆍ심장 질환뿐만 아니라 척추질환에서도 전국 최고의 특화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9월 척추질환 치료 권위자 이상구 명예원장을 영입하여 다양한 척추질환 진료부터 중증 척추질환 수술까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