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안전 최우선'

입력 2022년12월30일 08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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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안전 최우선'동작구,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안전 최우선'

동작구 사육신역사공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는 계묘년을 맞이해 내년 1월 1일(일) 사육신역사공원(노량진로 191)에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구민들이 안전하게 해오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해맞이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오행시 짓기’와 ‘떡나눔’ 이벤트로 시작한다.

 
오행시 짓기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 ‘나의 자부심’ 등의 제시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수자를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신년축하 인사와 해오름 감상, 기념촬영, 플로깅(줍깅) 등 새해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구는 나눔걷기 캠페인 줍깅 행사를 2개 코스로 나눠 진행하고 구간별 안전요원 약 30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한다.

 
새해 해맞이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지원과(☎820-12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이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새해에 뜻하는 바도 모두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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