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예배 개최

입력 2023년01월10일 05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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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기독교연합회 회장 임석순 목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가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2023년을 맞아 1월 9일 광진구청 구내식당에서 신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광진구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회원 그리고 김경호 광진구청장, 구청 기독교 선교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하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광진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신년 하례 예배와 표창장 수여, 감사패 증정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독교연합회 회장 임석순 목사가 가로경관과 박영매 팀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임석순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광진구 기독교연합회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1천만 원을 광진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금 1천만 원은 광진구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광진구 기독교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지원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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