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상케이블카 설연휴 정상 운영

입력 2023년01월18일 06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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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상케이블카 설연휴 정상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023년 계묘년 설연휴를 맞아 명량해상케이블카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게 설날 연휴 기간동안 정상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설날 연휴기간동안 케이블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정상운영을 진행하며, 설날 연휴 마지막인 1월 24일만 오후 6시에 운행이 종료된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설연휴기간 방문하기 좋은 설날 여행지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 바로 위를 지나갈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한데 특히 이번 설날 연휴기간은 바다 물살이 강할 때 여서 시간을 잘 맞추어 방문하게 되면 울돌목 회오리의 진수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질 무렵 진도대교 너머로 지는 노을이 인상적인데 일몰시간에 맞춰 케이블카에서 낙조를 즐기는 것도 명량해상케이블카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 될 것이다.


설날 연휴기간 동안 케이블카 티켓 소지자는 진도타워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특히 연휴기간에 한해서 진도타워 4층에 위치한 명량MR시네마 시설 무료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명량MR시네마는 국내 최초 Mix Reality 시설로 현재 울돌목 바다위에서 1597년 명량대첩의 전투를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이색적인 시설로 가족단위 여행객들 특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 코스로도 인기가 좋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모처럼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 바다위에서 좋은 기운 가득 담아 가시고, 작년 안 좋은 기억들은 이곳 울돌목 회오리에 씻겨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 진도 망금산 정상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시설로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로 뽑히고 있으며, 신비로운 울돌목의 회오리와 다도해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힐링여행 코스로 좋다는 곳이다. 특히 겨울시즌에는 해가 짧아지면서 서해안 최고의 일몰로 겨울여행지로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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