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홀로어르신 38가정’ 쌀 전달 

입력 2023년01월18일 19시2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남항사업소가 중구 관내 홀로어르신 38가정에 강화섬쌀 38포(380kg)를 배달했다.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지난달 7일 비영리단체 야외놀이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를 찾아 강화섬쌀 38포(380kg)를 전달‘ 지역 이웃사촌 운동’에 함께 동참 했다.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가 타격을 직접 느끼는 가정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원들이 힘을 모아 “이웃사촌운동”에 참여한다며 함께 손잡고 이겨낼 수 있다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동참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지난2일 최계운이사장은 시무식을 통해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과 업무계획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자”면서 공단이 나가야 할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첫 번째는 ‘최고의 기술’,두 번째는 ‘과감한 도전’,세 번째는 ‘확실한 성과’를 당부하며 쾌적한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항사업소는 인천시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125,000톤/일)를 처리하는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본연의 하수처리 업무도 충실히 관리하고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갯골수로 환경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