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안전한 설 연휴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3년01월20일 15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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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오는 25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547명과 소방차량 41대를 투입해 설 연휴 기간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출동로 확보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유지 ▲대규모 다중 운집 예상 장소 소방력 전진 배치·순찰 강화 등이다.

 

김종기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현장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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