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산정, 원산, 대성, 만호동' 설맞이 기부 손길

입력 2023년01월24일 06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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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원산·대성·만호동 설맞이 기부 손길 -산정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 각 동마다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산정동에는 자생조직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들은 물론, 산정교회(목사 한해식), 유달종합광고(대표 은성호), 한국전기안전시스템(대표 임현택), 조약국(대표 조기석), 가위소리(대표 박희숙)에서 기부에 동참해 백미 160포, 전기장판 23개, 라면 10상자, 햇반 10상자로, 경로당 10개소, 시설 2개소, 저소득층 190세대에 전달됐다. 


원산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창덕)에서 떡국떡 44박스,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석심)에서 떡국떡, 사골국, 롤케이크 각 20세트, 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고미순)에서 돼지고기, 사과, 참치식용유세트 각 16박스 등(총 환가액 3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대성동에는 목포비젼교회가 라면 50상자(125만원 상당)을 기탁했고, 더줌마트 대성점(대표 육영숙)에서는 식료품 및 과일(4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또한,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국)는 쌀 10kg 20포, 화장지 20세트(7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고, 방위협의회 최진배 회원(솔마루 건설 대표)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다.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에서도 취약계층들을 위해 양수 냄비 32개를 기탁했다.


만호동은 아산공업사가 정성이 담긴 반찬꾸러미 25세트, 만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완수)가 사랑의 베개 80개, 목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대)에서 라면 200박스, 만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진곤영)에서 계란(30구) 100판을 기탁했다. 


목포모란클럽(회장 노금원)에서 돈육 및 햄, 김부각 6박스, 만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창수)에서는 생활용품꾸러미 22세트(시가 100만원 상당)를, 성심마트에서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2개소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총 370여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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