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참여기업 모집

입력 2023년01월26일 20시41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판로 확보를 돕고자 ‘2023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 예정 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서구에 소재한 제조기업 10여 개사다.


모집은 다음 달 24일까지이며, 구는 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을 결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일 전시회로 타 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중복지원을 받은 기업과 휴·폐업 기업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 시설 구축비 등 최대 1백90만 원 범위에서 소요 실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국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활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구도 ‘중소기업 도약이 곧 서구 경제의 선순환’이라 여기고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