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복지관과 품목별 주산지에서 900명대상'교육

입력 2023년01월29일 13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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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농업인교육복지관과 품목별 주산지에서 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사전등록을 받지 않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교육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올해는 농정시책 홍보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쌀 품질향상,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요령과 산딸기, 콩, 포도(샤인머스캣), 고추, 고구마 병해충 대응 기술, 재배 기술 교육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용해 효과와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 현장과 가까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이동시간과 거리를 줄여 교육의 편의를 제공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민간 연구기관 등 전국 단위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문의는 농촌활력과 기획교육팀(☎270-39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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