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이만희대표'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기자회견'

입력 2023년01월30일 08시2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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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 전쟁 종식 평화운동 펼쳐야"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지구촌의 평화운동과 전쟁종식을 아젠다로 활동하는 HWPL(대표 이만희)의 제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강연을 마치고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3-4백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귀국 기자회견을 갖었다.

백수현기자 촬영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교통센터 1층 분수대앞 나래뷰가든에서 열린 이만희대표의 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기자회견은 취재진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대표는 ‘평화의 사자가 활짝 피워낸 평화의 꽃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필리핀 모두가 하나되다’라는 피켓으로 이번 필리핀 평화 순방의 의미를 알렸다.

 

이 대표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평화를 위해 수년간 평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순방 기간 동안 필리핀의 국가기관과 국가평화회의에 참석해 전쟁 종식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민다나오는 40여년 분쟁으로 12만 여명이 희생된 대표적인 분쟁지역으로 IWPG 윤현숙 대표는 “이번 순방에서 필리핀 시민들이 국가적으로 평화를 촉구한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왔다”며 “그 가운데 수많은 1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해 2023년1월 24일을 '평화의 날'로 지정하고 마닐라에서는 결의안을 상정, 기념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UN에 이 사항에 대한 결의안 등을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순방 기자회견에는 IWPG(세계여성평화그룹)의 윤현숙대표와 강태호 HWPL총무를 포함한 IPYG(국제청년평화그룹)의 정영민부장, HWPL 외교정책부의 김신창국장, IWPG의 전나형총무 등이 배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샹그릴라 몰 시네마홀에서 (필리핀 목회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마쳤으며, 1200여 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한계시록 전장을 주제로 한 말씀대성회를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IWPG 여성대표는 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 그리고 세계여성 평화 그룹이 평화를 역점에 두고 일구어낸 성과에 대하여 혹독한 전쟁의 고통 속에서 평화의 등불을 밝힌 이만희 대표를 향한 국민들의 열정이 이번 평화협정을 일구어낸 것이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전쟁의 고통속에서 숨죽여 살았던 필리핀 국민들은 이만희 대표 덕분에 필리핀에 평화가 정착이되고 있는 현실이 얼마나 소중한지 대한민국에 감사를 표하며 평화를 위해 필리핀 온 국민들을 하나같이 협조를 하는 분위기 가 조성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화의 협의로 말미암아 국민들이 하나가되는 분위기에 맞추어 국가차원에서 DPCW를 지지해준다면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필리핀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교육 전반에걸처 위대한 성과를 가져오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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