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스토어, K팝 행사 '나잇 인 홍대' 성료 …

입력 2023년02월02일 12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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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팬 관심 집중

[여성종합뉴스]  팬트리의 운영사 프랭크스토어 (대표 : 백승재)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케이팝 클럽 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오늘(02일) 밝혔다.

<A night in Hongdae>에 참여한 Kpop 팬 / 프랭크스토어 제공


뉴욕의 중심, 브루클린의 클럽 실버팩토리(‘Silver Factory’) 에서 개최된 나잇 인 홍대(‘A night in Hongdae’)는 팬트리(fantrie)와 뉴욕에서 주목받는 DJ와 현지 호스트들이 참여하여  콜라보로 기획되었으며, 2023년 1월의 첫 주말인 1월 6일 금요일 (현지 시간) 저녁 시작되어 새벽까지 지속되었다.

 

이번 파티는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 모델인 사라 오클(Sarah Ocul) (인스타그램 : @sarahocul_)이 호스트를 맡았으며, 미 동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DJ Chen (인스타그램 : @djchenofficial)의 디제잉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팬트리는 지난 10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브 컬처 문화 행사인 코믹콘 (Comic con)에 국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는 처음 참여 한 바 있으며, \이번 케이팝 파티를 통해  한국 문화 홍보 및 확산과  북미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케이팝 팬들은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케이팝 관련 공연이 더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한국 문화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접하고 즐겨보고 싶다”는 감상을 전했다.

 

프랭크스토어 백승재 대표는 “케이팝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뉴욕의 중심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트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멤버십 팬 플랫폼 서비스이며, 팬이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든 채널을 열어 관리 및 소통을 진행하며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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