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홍기 기자수첩] 평택시체육회 소속된 종목별단체 배드민턴 협회가 평택시가 주관 보조금을 지급하는 각종(시장기,의장기,체육회장기,협회장기) 대회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특정업체 몰아주기를 한다는 의혹과 견적서 문서조작 의혹이 동시에 제기 됐다. 본보가 확인을 위해 정보공개요청(2022년부터 2025년)을 통해 보조금 지급내역 정산 서류를 받아 확인을 한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각종대회에 셔특콕,임차비,천막,등 각종물품구입에 특정업체만이 독점 하는 것으로 확인이 됐으며 특히 폐기물업체 또한 평택시에도 업체가 많으나 타지역 업체가 매대회 수거해 가는 것으로 파악됐고 다른물품 또한 타지역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들어 났다. 보조금 지급에 있어 업체선정은 관내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게끔 되어 있으나 평택시와 체육회는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책임회피을 하고 있다. 이유도 불문명한 타지역 업체를 선정하고 있기에 체육회에 확인한 결과 업체 선정은 평택시 배드민턴협회에 위임하여 “체육회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보조금 관리주체인 평택시 체육진흥과 담당직원은 체육회가 올려주는 정산서를 꼼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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