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 세종 다채로운 3·1절 기념행사'천안 독립기념관서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만세 재현

입력 2023년03월01일 13시11분 윤영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대전, 세종 다채로운 3·1절 기념행사'천안 독립기념관서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만세 재현충남' 대전, 세종 다채로운 3·1절 기념행사'천안 독립기념관서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만세 재현

[여성종합뉴스]  제104주년 3·1절인 1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 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 보훈 단체장들은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시장과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하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시청 잔디광장 한밭 종각에서 기미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타종행사도 열렸다.


기념식 후 이장우 시장과 애국지사 등 15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또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대에서는 시민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세종시도 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명예 독립운동가 1천919명이 참여한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도  펼쳐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