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가라테연맹, 대한체육회 정회원으로 승격

입력 2023년03월06일 20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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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2월 28일(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사항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맹은 2017년 6월 8일 대한체육회의 준회원으로 가입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준회원 단체로서 국가대표팀 운영 및 준회원으로서 제한된 지원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3대 새 집행부(現 강민주 회장)체제가 구성되면서, 사무처의 안정화, 규정에 따른 체육 행정업무, 공모사업 선정 및 운영 등을 통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A등급(우수)평가를 받는 등 대내외적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기에, 전 1, 2대 집행부에서 달성하지 못한 성과를 3대 집행부 출범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준회원 단체 가입 약 6년 만에, 3대 집행부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의 성과를 달성하며, 연맹이 경기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회장선거 출마시 목표였던 정회원 승격을 임기 내 달성 할 수 있어 그 누구 보다 더 기쁘게 생각하며, 아직 국내에 저변이 많이 부족한 가라테 이지만, 연맹이 정부와 대한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하여 국민을 위한 가라테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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