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불 타이어 40만개 태우고 13시간만에 초진

입력 2023년03월13일 13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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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2일 오후 10시 9분경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진화 작업을 벌여온 소방 당국은 발화 1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작업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11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북쪽 2공장이 전소되고 타이어 40만개가 탄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이번 화재는 타이어 모양을 만드는 가류공정 내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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