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이 신규 농업인(귀농)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16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신규농업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및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체계적인 맞춤형 기초영농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우수농가 견학, 농산물 가공 교육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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