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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신정훈 '양곡관리법 개정안' 전남농민단체 설명회 ....
'쌀값 정상화법’ 통과로 30년 쌀값 전쟁 끝내, 지방 지켜야
등록날짜 [ 2023년03월17일 12시30분 ]

양곡관리법 전남농민단체 설명회=의원실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오는 23일, 본회의 표결을 앞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전남농민단체 설명회가 17일(금)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쌀값정상화TF 주최로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쌀값정상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전남농민단체 설명회’에는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TF 팀장), 윤재갑 의원(농해수위, 쌀값정상화TF 위원)이 참석했으며, 김문수 도당 농어민위원장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강도용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연맹회(윤일권 회장), (사)한국쌀전업농 전라남도연합회(박광은 회장), (사)한국들녘경영체 전라남도연합(김형상 회장),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연합회(홍인표 회장) 등을 비롯해 많은 전남농민단체 대표들이 함께해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양곡관리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과장된 우려와 의도된 왜곡에 맞서, 마지막 순간까지 양곡관리법의 진실을 농민들께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양곡관리법은 쌀 생산조정 병행을 통한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이며, 쌀값을 살리고, 농민을 살려, 지방을 지킬 대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은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을 표결 처리하여, 쌀값정상화를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을 것이다. 30년 쌀값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어코 농촌과 농민을 저버리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는 농민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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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운 (bigchoi8899@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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