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새마을회, ‘2023년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발대식 개최

입력 2023년03월17일 18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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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성시 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지난 16일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발대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작된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는 안성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관내 15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 등이 참여해 추진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주변에 널려있는 폐비닐, 재활용품을 수거해 자원 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과 선진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사업으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영숙 환경전문강사의 올바른 분리배출생활화교육으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매년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사업을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더 많아진 듯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진원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읍면동에서, 늘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하계방역사업, 홀몸어르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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