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민과 함께 ‘봄맞이 특별 대청소’…31일까지 골목골목 샅샅이

입력 2023년03월18일 04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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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물청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봄을 맞이하여 3월 한달 간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한 ‘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동주민센터의 직능단체, 통반장, 골목길 자율청소조직, 지역상인, 공무원 등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27개동 전역의 청소를 진행한다.

 
먼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동별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물청소차 6대, 먼지흡입차 8대, 가로노면차 7대, 소형노면청소차 5대 등 청소차량을 총동원해 도로를 청소하고,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택시승강장,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을 물청소로 세척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닦아낸다.

 
이와 함께 올해는 대형 청소차량이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청소에 효과적인 ‘친환경 노면청소기’ 1대를 시범 운영하여 구석구석 깨끗한 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전기 동력으로 쉽게 끌고 다닐 수 있게 만든 노면청소기를 활용해 이면도로를 비롯한 상가, 음식점 등 밀집지역에 버려진 무단 투기물, 빗물받이 사이에 끼인 담배꽁초, 불법 전단지 등을 제거해 청결한 도시미관을 조성한다.

 
특히, 3월 21일은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풍납동 일부 구간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풍납동 주민, 환경공무관 등의 인력은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보도 청소, 인도 전신주의 광고물 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보도살수차, 소형노면청소차 등 차량을 이용한 물청소를 통해 인도‧차도 및 뒷골목을 깨끗하게 단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지역 1개동 외 나머지 26개 동주민센터에서도 대청소를 진행한다. 각 동별 무단투기지역이나 학교주변, 공원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직능단체, 골목 호랑이어르신, 골목길자율청소단 등 다양한 주민들과 함께 주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주민들의 자율적 청소참여를 독려하고 주변 도로와 가로시설물의 물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도시행정에서 최우선은 청결이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묵었던 때를 벗겨내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나아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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