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초미세먼지 비상저감 긴급대책 회의

입력 2023년03월20일 11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20일 오전 9시 20여명의 관계부서장 및 관계자를 긴급 소집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오늘 수도권에는 98㎍/㎥을 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곧이어 예정된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 점검 영상회의’에 앞서 우리구의 조치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자 긴급 회의를 주재했다.


박 구청장은 부서별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각 부서에서는 향후 빈번하게 발생할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미리 대응하여 지역내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노약자시설을 포함해 전 구민 홍보를 펼치고, 도로 물청소를 실시해 구민 건강을 위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강조했다.


이에 구에서는 마포TV, SNS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구민에게 전파하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과 수분섭취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