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노인맞춤돌서비스 수행 인력 직무교육

입력 2023년03월20일 14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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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어르신의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과 20일 2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인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5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옹진군에서는 55명의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650여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전반적인 운영, 안심폰 시스템, 노인학대 예방, 노인 인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수행인력의 고충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사회적 돌봄 욕구 또한 다양해지고 있어, 돌봄 현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전문역량을 높여, 지역사회의 취약노인 보호와 다양한 사회적 돌봄 욕구에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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