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입력 2023년03월22일 15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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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22일 오전 7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시흥1동 및 시흥5동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시흥대로와 금하로 보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실시했다.

 
금천구는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특별대청소 기간으로 정했다. 대청소 기간 중 주택가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는 일제히 수거하고 △ 공공청사 및 주요 시설물 △ 안양천 △ 버스정류장 시설물도 청소한다.

 
또한 도로먼지흡입청소차, 노면청소차, 물청소차를 운영해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염화칼슘을 깨끗히 제거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이번 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수요일 ‘금천 클린데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변 분진과 미세먼저 제거, 범구민 대청소를 이어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향긋한 꽃내음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주민과 공무원이 한데 모여 마을 곳곳에 묶은 때를 청소하며, 장기간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도 함께 씻어내길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청결도시 금천’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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