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운영

입력 2023년03월23일 08시0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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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구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현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울산시와 소속기관 등의 행정에 대한 불편·불만사항 등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상담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필요한 세무, 법률, 금융, 노무, 건축 등에 대한 상담활동도 펼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27일까지 사전예약(☏052-229-3932)을 신청하거나 당일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울산시는 전문가의 조사와 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정식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30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선8기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귀 기울여 시민 불편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며, “이번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시민들의 보다 많은 고충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 새로 구성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전직 시의원, 변호사, 교육·행정직 출신 공무원 등 민간 전문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2년 9월 2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1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조사·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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