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SW·AI 코딩교실’운영

입력 2023년03월27일 09시41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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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SW·AI 코딩교실’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20개 지역의 82개 지역아동센터 초등(고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업·해양·관광·드론 등 전남 특화산업에 대해 50차시 이상의 장기적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SW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벽지, 읍·면 지역 등 정보소외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W교육 기회 제공 및 저변확대를 위해 ▲SW코딩, ▲사물인터넷loT(센서), ▲AI(인공지능) ▲드론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인용 원장은 “SW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이에 전남 도내 초·중학생들이 SW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SW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SW미래채움 SW코딩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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