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체제작 웹드라마 ‘너에게 난’아리랑TV 통해 세계 곳곳 방영

입력 2023년03월30일 07시0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에서 제작한 청춘로맨스 웹드라마 ‘너에게 난’이 오는 4월부터 아리랑TV를 통해 미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108개국에 방영된다.

 

서초구가 단독 기획하고 제작한 웹드라마 ‘너에게 난’은 청춘 3인방의 성장스토리 속에 서초구의 주요 명소와 인기 정책들을 PPL 형식으로 재미있게 담았다.

 

이번 웹드라마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도서관 사서 주인공 ‘서초이’, 비전공자지만 AI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우’, 청년소상공인 카페사장 ‘준이’ 등 청춘 3인방의 성장스토리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서초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서초구립 양재도서관 △몽마르뜨 공원 △예술의 전당, △서리풀 악기거리 △방배 카페거리 등 서초구의 주요 명소가 소개된다. 이와 함께 △보육·청년·어르신 관련 정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GTX-C 양재환승센터 등 기대되는 구의 정책들을 간단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웹드라마는 총 27분 분량으로 오는 4월부터 아리랑TV 주말 특별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웹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서초의 멋진 장소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서초의 풍경·정책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TV 및 필름마켓인 홍콩 ‘필마트(Filmart)’ 한국공동관 공동부스 내 협력기업을 통해 이번 웹드라마를 출품했다. 이를 통해 구는 향후 다양한 글로벌 매체를 통해 웹드라마를 비롯한 구정 홍보 영상을 방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의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컨텐츠를 제작해 해외에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