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 , 여수항 100 년 맞아 '해양관광복합항만 새로운 100 년 출발'

입력 2023년03월30일 14시09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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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양시대 ’ 여는 여수항 집중 육성 다짐

[여성종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여수시갑 ) 은 4 월 1 일 여수항이 포구의 문을 연지 100 주년을 축하하고 , 세계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도약할 여수항의 새로운 100 년 신해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주철현 의원은 21 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여수지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그간 소관 부처인 해수부에 여수항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불리면서도 오랜 시간 개발에 소외되고 시설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 항만으로서 기능이 떨어지고 발전동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꾸준히 전달했다 .

 

이를 통해 여수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여수항의 새로운 100 년을 열어가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 여수항을 남해안 관광자원을 연계한 해양복합관광 거점항으로 육성하는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다

 

특히 여수항 발전을 위해 해수부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21 년도 정부예산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여수항 종합발전 연구용역비 4 억원을 확보하여 여수항의 새로운 100 년 미래비전 밑그림을 마련했다 .

 

해수부가 추진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해 1 년동안 실시한 여수항 종합발전 연구용역 결과로 ‘ 해양관광복합항만 ’ 이라는 여수항의 미래비전이 마련되었고 , 해당 용역결과를 ‘2025 년 제 4 차 국가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 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해수부장관의 화답도 얻어냈다 .

 

이처럼 주철현 의원의 끊임없는 설득과 노력으로 추진된 ‘ 여수항 종합발전 연구용역 ’ 의 결과로 ▲ 여수엑스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및 대규모 편의시설 구축 ▲ 여수 신항에서 구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수소트램 추진 ▲ 여수 해수청 및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신북항 집적화 ▲ 여수항 동북아 에너지허브항 집중 육성 ▲ 여수박람회장의 세계적인 해양관광 메카 육성 ▲ 여수항 해양관광복합항만으로 기능 개선 및 집중 개발 ▲ 만성리에서 신북항으로 이어지는 도로 개설 ▲ 남산동 수제선 정비 및 확대를 통한 국동항 연결도로 개설 등 여수항 새로운 미래비전이 마련된 것이다 .

 

주 의원은 이와 관련해 “ 여수항 종합발전계획에 담긴 ‘ 해양관광복합항만 ’ 이라는 컨셉이 제 4 차 국가항만기본계획에서 여수항을 ‘ 남해안 관광자원을 연계한 해양복합관광 거점항으로 육성한다 ’ 는 기조와 일치하는 만큼 국가계획 반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고 강조했다 .

 

아울러 주철현 의원은 “ 「 여수박람회법 」 개정으로 오는 5 월 16일부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운영주체가 돼 여수박람회장의 공공개발이 추진되는 만큼 , 지역사회 염원을 담아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

 

이어 주 의원은 “여수항의 새로운 100 년을 위해 그간 그려온 밑그림을 바탕으로 세계 대표 해양관광항만으로 도약하도록, 앞으로도 정부를 설득하고 협력하여 ‘신해양시대 여수 ’를 열어가겠다 ”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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