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 상생 교류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

입력 2023년04월18일 14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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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 상생 교류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목포·신안 상생 교류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행사 지원

도농 상생교류를 위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가 지난 15일 ‘팔금 섬 유채꽃 축제’에서 시립합창단 공연을 펼치는 등 목포·신안 통합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는 산정동, 목원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신안 팔금면의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섬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팔금 장목주차장에서 이뤄졌는데, 목포시립합창단 공연은 물론 시 낭송과 지역가수가 함께해 목포 신안의 문화예술이 유채꽃과 어우려져 관광객과 신안군민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립예술단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자주 마련해  섬 지역 문화수요에 부응하고 목포 신안 통합공감대 분위기를 문화예술로 자연스럽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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