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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김재남, 이정순 의원이 지난 제285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표창은 지난 제285회 임시회 중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17명의 의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여 1명씩 선정하였고, 총무위원회에서는 김재남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이정순 의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김재남 의원은 제285회 임시회 회기 중에 경력단절 여성 방과후학교 코딩 양성과정 등 수행기관의 책임감에 대하여 논하며, 수행기관의 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이와 관련한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정순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를 마련하고자 남동구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또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과 의정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오용환 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