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삼호교 야외 공연장서 야생동식물 사진 등 전시'

입력 2023년05월22일 09시0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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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울산시는 22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동 삼호교 야외 공연장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매년 5월 22일)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와 보전 참여 등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기념식은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환경단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인사말씀, 공연(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생물종 보전을 위해 노력한 울산생물다양성센터의 조상제, 한은정 조사원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기념사에서는 서정욱 부시장이 생물종 보전을 위해 생활 속 실천에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와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생물종 보전의 중요성과 센터에서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 홍보공간(부스)을 설치해 운영한다.
 

홍보공간(부스)에는 울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사진과 차량 충돌 등으로 다친 동물의 사진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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