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신명초등학교 방음벽 설치 완료

입력 2023년05월23일 08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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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서울신명초등학교 앞(천중로) 방음벽 설치공사를 지난 4월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길동에 위치한 신명초등학교는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공사로 인한 분진과 소음으로 어린 초등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향후 입주 후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 소음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신명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2023년 4월 길이 142m, 높이 5m 규모의 방음벽 설치를 완료했다.

 
강동구는 이번 방음벽 설치로 신명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500여 명이 겪고 있던 피해를 줄이고 학생들이 편안하게 수업을 듣게 되어 면학 분위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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