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 대성회 '김대중 컨벤션에서 다시 열정에 ....'

입력 2023년06월06일 09시5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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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 등 1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을 찾아....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지난 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를 대상으로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 등 1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도가 과거와는 차이가 있는 듯 개신교인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호남지역에서도 다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말씀 대성회에 참여했다.

 

한 교계 관계자는 기존 정통교단에서의 갈급함을 채우기 위하여 “지난 4월과 5월, 4차례 진행된 말씀 대성회에 현장을 직접 찾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날 요한계시록 강연을 맡은 이 총회장은 이 강연의 목적은 우리 모두가 걸어 다니는 성경이 돼야 한다며 부족함은 서로 채우고 나누어서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서로를 위해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신앙을 하자 면서 서로 왕래하며 모르는 것은 알아가고 잘못은 고치는 신앙의 동료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고 ”93세“의 노익장을 과시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5월 말 기준) 국내외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 3번째 10만 수료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말씀대성회는 오는 11일 대구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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