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윤재갑, 전남도 해남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입력 2023년06월07일 08시15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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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예산 대폭 확대해 국가유공자 복지 확대할 것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의원실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국회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에 따르면 지난 6일(화) 지역구 해남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윤재갑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보훈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헌화 및 분향, 도지사 표창,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및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나라사랑의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기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재갑 국회의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는 국가의 책무”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유공자에 대한 보훈 예산이 대폭 확대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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