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 잼버리 안전관리 지원팀 비상소집... 현장 적극 지원

입력 2023년08월03일 06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중 다수의 환자가 발생해 ‘잼버리 안전관리 지원팀’을 비상소집하고 적극 지원에 나섰다.


2일 잼버리 개영식 행사 종료 후 대회장 내 다수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의 요청을 받은 부안해양경찰서는 즉시 ‘잼버리 안전관리 지원팀’을 비상 소집하고 18명을 현장 지원에 투입했으며, 필요시 추가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현장에 투입된 부안해양경찰은 잼버리 행사장을 순찰 중 길에 쓰러져 있던 스카우트 대원 4명을 발견하고 진료소로 이송하는 등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해양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