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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왕본동 주민센터는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서 관내 27개통 통장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근로 사업 홍보를 위한 통별 긴급반상회를 개최했다.

원룸단지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주민이 다수인 정왕본동에 이번사업은 가뭄뒤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다.

각통의 통장들은 자비로 다과를 준비하고, 자택으로 주민들을 초대하여 희망근로사업을 열심히 홍보했다. 특히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자 나이제한이 18세 이상으로 규정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도 통장들의 사업소개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정왕본동주민센터는 이번사업 홍보를 위해 유관단체 회의 뿐만 아니라, 국토대청결운동에 참가한 주민에게도 담당계장이 직접 사업을 홍보하는 등, 관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현재 신청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6월12일까지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왕본동에서는 모집마감까지 지속적으로 자체 홍보활동을 강화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여건의 최대 현안문제인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일자리가 필요한 분들께 한분이라도 기회를 더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