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운영

입력 2023년09월01일 04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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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운영 서초구,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음 달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9월 6일 서초1동 창신교회를 시작으로 9월 22일 방배4동 뒷벌어린이공원 ,10월 12일 방배2동 햇님어린이공원 ,10월 20일 잠원동 명주근린공원까지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다.

 
구는 올 상반기 양재2동 주민센터, 반포3동 반원어린이공원 등 주민 생활터 6곳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골밀도검사 ,혈압·혈당 검사 ,불법 마약류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꼭 필요한 검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위한 구강교육 ,손씻기 교육 ,응급처치교육 등의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하반기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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